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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 6일 도쿄여행] ラブライブ!μ's Final LoveLive!〜μ’sic Forever♪♪♪♪♪♪♪♪♪〜 2일차
kangso 2016. 4. 5. 19:4220160401
DSLR로 찍었는데 나에게 사진이없다;
차후 사진을 올리도록 하고 기억이 선명할때 글을 적기로 한다
(+사진 추가)
첫날은 직관 둘째날은 뷰잉이었다
그리고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였다 정말 빠듯하게 움직였었다
나야 오래있지만 언니가 일때문에 내일 귀국이다보니 살것도 많고 못본것도 있다보니 그렇게 되었다
하나미를 갔다
숙소 근처에 우에노공원이 있었고 축제가 열리기에 그곳으로 향하였다
애니에서 많이보는 '그것' 중 축제다
흔히 초코바나나라거나 야키소바 등등..구경겸 아침을 먹을겸 니쿠마키/이카야키/오리고기랑 파가 꽂혀있던 꼬치요리를 먹었다
축제에서 파는 음식들 가격이 상당히 높은것도 알고 이돈으로 뭐뭐하면...싶지만 서도 작년엔 엄마를 졸라서 먹어보거나 가능하지 않았기에 언니랑 맛있게 식사를 하였다
축제 이후는 돈키호테 등 면세받으면서 물건을 사러다녔다
라이브 스케쥴때문에 오후는 거진 시간이 없기때문에 하드하게 일정을 굴렸다
그리고 점심을 거쳐 에오르제아 카페에 갔다
벽면엔 고퀄로 무기들이 나열되어있다
내부 촬영 가능b
인포님과 언니랑 셋이서 갔고 예약시간이 시간인지라 직관인 두분은 먼저 자리를 떴고
4인석에서 혼자 에오르제아를 즐겼다...☆
그렇게 언니랑은 첫날처럼 갈라져 언니는 직관 나는 뷰잉을 갔다 (첫날은 반대로)
긴시쵸를 가기전 스카이트리를 들러 물건도 사가고
긴시쵸 공원을 가로질러가며 또 다른 하나미를 보곤 하였다
날씨가 우중충하긴했지만 지금 보니 비가 올 법도 했던거같기도 하다
뷰잉은 직관처럼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몰라 바쁘거나 하진않다
볼게 하나로 정해져있었으니
세트리스트도 똑같았기에 양일 다 참가 못해서 억울하거나 하진않았다
오히려 한번은 이런 시점으로 보았다에 뿌듯함과 이쁜 뮤즈를 만끽했다
마치고 나서 이온몰을 나오니 비가 쏟아졌다
뮤즈다운 마지막이랄까 왜 하늘이 울까 싶었다
비를 맞으며 우치아게 장소로 갔고
다시 한국 사람들과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맛있게 밥을 먹고 헤어졌다
라이브 가기전에는 그냥 파이널을 기점으로 서서히 잊어야겠다 싶었다
잊는다기보단 마음에 묻는다는게 맞긴 하지만...
그런데 라이브가 끝나고 나서 보니 뮤즈들을 보다보니 잊어선 안된다고
계속 좋아할것같다고 마음은 아팠지만 마지막에 다같이 부른 보쿠히카.
보내줘도 잘 보내줬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그래서 이 끝이 그렇게 아프진않은거같다
다시 만날 그날을 위해서 잠시 휴식을 취한다고 그렇게 생각하고있다
+
이 날 우습게도 철저히 혼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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